2014년 7월 25일 금요일

신임사무관,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딛다.


신임사무관,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딛다.
제59기 신임관리자과정 419명 
교육수료 및 시보임용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7-25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7월 25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교육생, 가족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9기 신임관리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18주간의 교육과정 회고, 
신임사무관으로서의 다짐 낭독, 
교육 우수자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임용후보자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바뀌는 공직임용식의 의미도 
동시에 갖는 뜻깊은 행사였다.

올해 신임관리자과정은 올바른 
공직관·국가관을 함양하고, 정책기획력 등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글로벌 역량교육과 인문학·과학 통섭교육을 
통해 전 세계적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배양했고, 
국토순례·사회봉사활동, 중소기업 현장근무, 
재난안전 체험교육 등 다양한 현장실습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처음으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하 
공채) 및 5급 민간경력일괄채용시험(이하 
경채) 합격자의 전 기간 통합 교육이 
실시되어, 공채자들의 젊은 열정과 
경채자들의 사회경험 및 전문성이 
융합되는 긍정적 효과를 창출했다. 
공채자들은 앞으로 9개월간의 지방·중앙 
실무수습을 거쳐 각 부처에 배치되며, 
경채자들은 민간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곧바로 일선 중앙행정기관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훈련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채정재, 
강효진, 최희동 행정사무관시보가 
안전행정부장관상을, 김영조, 
현원석 행정사무관시보가 중앙공무원
교육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여러분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공직가치를 늘 기억하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항상 현장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 인력기획과장 조성주 (02-2100-8504)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이진 (02-500-8540)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