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7일 화요일

불신(不信.mistrust)

서로간의 관계에서 가장 큰 적(適)은
불신(不信)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신뢰가 깨진다면
다시 이어지기 힘들듯이,
국가경영, 경제, 증권시장 등등에서도
신뢰가 깨지게 된다면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데에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에 불신이
싹트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 이유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증시가 상승을 했지만
미래 우리증시에 대한 불신이 자리하고 있기에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 하락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할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과의 관계에서
혹은, 사물과의 관계에서 신뢰는
중요하며, 불신은 자신에게 손해가
따르고요. 국가적으로도 손실이 따르기에
불신의 싹이 자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6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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