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일 수요일

대전제(大前提. Major promise)를 깔고 시작해야 하는가요.


미국 S&P 500은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다고
언론들이 난리를 치고 있는데, 대한민국
증시는 여전히 强보합권에서 맴돌며
마감을 하는군요.

한 때는, 대한민국이 마직막 불꽃을 피워서
2015년인 내년까지는 주식시장이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투자를 단행했는데요.

지금도, 일말(一抹)의 희망은 갖고 있지만
희망이 자꾸 절벽이 되어가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벌써 일본의
전철을 밟았다면 가끔씩 반짝반짝의
등락은 있겠지만 결론은 대세 하락이기에
수익을 얻기가 무척이나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타까운것은, 주식시장으로 수익을
얻는 시기가 잃어버린 20년의 일본의
예를 보노라면 우리는 잃어버린 30년은
되지 않을까도 생각된다는 것이지요.

먼 훗날 오늘의 판단을 결과로 알 수 있겠지만
마지막 불꽃이 피어나길 기원해 봅니다.





2014년 4월 2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