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의 선물 점유률이
50% 이상이 되면서 외국인들의 매매
행태에 따라서 현물시장의 등락이
결정되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은 문화권이 달라서인지 몰라도
인정사정(人情事情)이 없이 매매를
진행한다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매도 계획이 세워졌다면
계획된 양만큼을 팔아 치워야만 끝이나는
거래 행태를 보인다는 것으로
동양문화권의 정서와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며 실용문화는 공포심이
유발되어서 일반투자자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행태를 추종하도록
세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주식을 비롯한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의 주권을 가지고 있어야만
다른 누군가의 간섭을 받지 않기에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도 힘을
키워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을 따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요.
2014년 2월 19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