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는 아주 다양한 주체들이
저마다의 재주를 믿고 수익을 올리겠다고
아귀다툼을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야
자기 돈이 아닌 개인들의 돈을 맡아서
투자를 하고 있기에 대규모의 자금을
움직일 수가 있으며 또 계속해서 자금이
유입되기에 크게 걱정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더하여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하기에 좋은 이유는,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뜯어가고 수익률이 높지 않아도
돈을 맡겼던 개인투자자들은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생활비로
투자를 하면서, 또한, 계속해서 자금을 쏟아
부을 수도 없기에 자금력과 정보력에서
우세한 기관들의 먹이감이 된다 할 것입니다.
해서, 개인들은 대부분 완패로 끝맺음을
하게되는데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 좋은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해서 보유해
수익을 챙기는 수밖에 없다고 단언합니다.
물론, 일부의 개인투자자들은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해서 투자에 임하지만
이 또한 특별하지 않으면 기관과 외국인들의
밥이 될 것이기에 오직 좋은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해서 상승했을 때
매도해서 수익을 챙기는 전략이 좋다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회사와 가격이 낮을 때를 연구하는 것은
오로지 각자의 몫이지만요.
2013년 10월 22일 장끝날 무렵의 주식시장으로
雜株(Garbage stocks)도 상승할 때가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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