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0일 화요일

양적완화 vs 금리상승 후폭풍의 책임은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과
2020년 3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렸지요.

2021년 하반기부터 세계 여려나라가 
본격적인 인상대열에 동참하고 
2022년부터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가 0.25%가 아닌 0.5% 혹은 0.75%를
그것도 연속적으로 인상시키면서
그렇지 않아도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이 하락하고 경기도 침체되면서
책임공방(責任功防)이 벌어지고 있지요. 

양적완화나 금리인상이 어느 한 국가가
감당할 수가 없는 전세계가 동참을 하고 있기에 
책임도 전세계가 감당해야겠지만
고통의 강도는 국민들 특히 대출을 받았거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 국민들이 크겠지요.

이렇듯, 정책이란 실기(失期.때를 놓치는 것)를 하면 
즉, 잘못된 정책이나 필요한 정책도 
때를 맞추지 못한다면, 후폭풍에 크기에 따라
국민들의 고통이 커진다는 것이지요.

물론, 양적완화나 금리인하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기에
금리인상이나 양적축소에 대한 책임도
감당해야 한다고 야단들이지만
상당수의 분들은 그저 정부 정책이려니 하고
순응하지 않았을까요.
또한, "팔자(八字)"려니 혹은 "세상살이"려니라고
체념하며 살아가겠지요.


[참고]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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