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발행채권, 역사 속으로 사라져
- 용지로 발행된 마지막 국민주택채권 상환 완료
한국예탁결제원 등록일 2019-05-02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2019년 4월 30일(화) 통일규격증권용지로 발행된
마지막 국민주택채권의 만기 도래에 따라 이를 상환함
ㅇ 해당 채권은
제2종 국민주택채권으로서
1999년 4월 30일 만기 20년물로 발행된 것으로
2매, 권면액 500만원임
ㅇ 국민주택채권은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채권으로서
1983년 1월 처음 발행 이후
1999년 4월까지는 실물채권으로,
1999년 5월부터는 등록발행*되고 있음
* 채권실물을 발행하지 않고
한국예탁결제원 등 등록기관이 관리하는
채권등록부에 채권의 내용을 등록(book-entry)함으로써
채권실물을 발행하는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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