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들어서 美 증시가 상승과 하락 보다는
폭락과 폭등이 거듭되더니, 2019년 들어서도
어제는 폭락(tumbles), 오늘은 폭등(surge)으로,
감(感.예측)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요동치네요.
이처럼, 폭락과 폭등이 반복되는 시장을 우리는
투기장세, 비이성적 매매, 비정상적인 주식시장,
개판...,이라고 부르지요.
전세계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美 경제가
전세계 증시를 선도하고 있는 美 증시도,
언제 어느 때고 개판이 될 수가 있음을 보여주는 선례(先例)로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나 같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분명한 것은, 주식시장이 없어지지 않는 한
투기판, 비이성적 매매, 비정상 매매, 개판인
주식시장은 나타날 것이며,
대세 하락기나 대세 상승기 때는
기업가치, 본질가치, 합리적(정상적) 판단 등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섭고, 공포스럽고, 탐욕적인 시장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참고]
2019년 1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1/2019-tumbles.html
2019년 1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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