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다는 것은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고요.
앞으로 30년 증권투자는 고난의 시기가 될것임을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지요.
증시는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경제가 하락하면 주식시장도 고통의 시기가 되지요.
앞으로 30년 주식시장이 하락한다면,
하락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느냐고 묻지만
"시간가치"에서 뒈져버림을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지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04/short-stock-selling.html
즉, 경제가 한꺼번에 폭락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30년 동안 우리가 느끼지 못할만큼씩 추락하고,
가끔씩은 반짝반짝 빛을 발하면서 정부, 언론, 전문가란 작자들이
희망을 불어 넣으면서 상승할 때도 있을 것이기에요.
따라서, 하락상품(ETF펀드, 파생 등등)은
기한(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기간내에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손실을 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하락상품에 투자해도
뒈진다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투자 대안은 뭘까요.
잡주(雜株), 작전(세력)주, 테마, 혼자서도 시세를
조종할 수 있는 소형주에 투자하거나,
성장기를 보내게 될 국가에 투자하는 수밖에 없지만
이마져도 쉽지가 않겠지요.
한마디로, 앞으로 30년 증권투자는 고난의 시기가
된다는 뜻이지요.
[참고]
2018년 11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1/blog-post_25.html
2018년 11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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