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0일 수요일

주식(주가지수) vs 경기(경제)

주가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며,
주가지수는 "경제 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말들을 하지만,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5/vs_17.html)

전세계가 빚으로 성장할 때는,
대한민국처럼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든 나라에서는,
맞지 않는 이론 혹은 격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5/vs.html)

즉,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주가지수는 사상최고치 부근에서 맴돌고 있고,
거리를 봐도, 가게를 봐도, 기업들을 봐도
어려운 경제상황을 느낄 수 있는데도
주가지수는 사상최고치 부근에서 맴돌고 있고,
젊은층이 일자리 질(質)을 따지면서
취업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만,
일자리 질(質)과 임금이 열악하거나,
일자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취업할 수가 없어,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준비하거나,
놀고 있는 백수(白手)가 태반인데도
주가지수는 사상최고치 부근에서 맴돌고 있고.....
등등을 보고 있노라면,
주가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라는 격언 혹은 진리는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주식시장은 혹은 주가지수는
돈의 종류를 따지지 않는 탐욕에 의해서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5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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