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株價)는 경제의 거울이며,
경제 보다 6개월 선행한다"고 배웠는데요.
경제 동향을 알려주는 주가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지금도 사상최고치 근처에서 맴돌고 있기에,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했어야 하고
6개월 후의 경제도 좋아져야 하지만,
느낌은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후퇴하면서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는것 같은데
여려분들의 경제는 좋아지고 있는가요.
오히려, 주가지수의 상승으로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고,
국제원자재 가격이 덩달아 상승하고,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 가격이 상승,
경제주체들의 부채 증가 등등
주가지수의 상승에 따른
역기능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주가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며
"주가지수는 경제 보다 6개월 선행"한다는
이론도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주가지수도 그리고 경제지표들도
국민들의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8/05/blog-post_57.html)
2018년 5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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