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e가득’사업
(주민체감형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사업) 추진한다
- 지역현안의 발굴에서 해결까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8-3-12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공모사업
(이하 ‘공감e가득’ 사업)을 전국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 디지털 사회혁신: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효율·효과성,
공공 투명성을 증진하는 활동(DSI: Digital Social Innovation)
□ ‘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직접적 참여와 기여를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발굴,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사업이다.
○ 이 사업은 지역현안의 당사자인 주민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방식(사회혁신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커뮤니티 맵핑 등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개선하게 된다.
□ 이번에 추진되는 ‘공감e가득’ 사업은
특별교부세 35억 원 규모로 ‘공감e가득’ 프로젝트와
‘공감e가득’ 도시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 ‘공감e가득’ 프로젝트는 주민참여, 집단지성 등을 활용한
주민체감 서비스 중심의 단일 사업을 지원하며,
‘공감e가득’ 도시사업은 지역 생활권에서의
유기적인 다수과제를 지원한다.
□ 공모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현안에 대한 사전조사와 함께 지역주민,
ICT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해결방안을 마련, 응모해야 한다.
○ 특히, 지역주민이 단장을 맡는 스스로해결단은
사업 추진의 주체로, 사업별 스스로해결단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교차 평가함으로써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주민 생활 속에 체감되는 정부혁신을
추진하려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 “주민 스스로의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디지털 불균형을 해소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사회혁신추진단 디지털사회혁신팀 이혜림(02-2100-4036)
공사e감독 공모사업 추진계획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