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증시에서는 배당기산일로
오늘 증시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날이 되지요.
2016년 1월 첫 거래 개시일부터 중국증시의
폭락으로 우리증시도 영향을 받으면서
2016년 한 해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역시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등의 일부의
주식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소외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주식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투자자들이라면
더욱 더 힘든 한해가 되었을 것이고요.
2017년 증시도 분위기는 괜찮지만
2017년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면서
투자환경은 결코 녹녹하지 않겠지요.
2017년 하반기로 갈수록 경제주체들의
부채가 부각되면서 또한, 해외 환경의 악화까지
겹치면서 투자환경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투자환경이 악화될 것임을 알지만
주식시장을 떠날 수 있을까요.
"원수에게 주식을 가르쳐 줘라"는 격언처럼
돈 많은 외국인이나 정보력이 뛰어난 사람, 혹은
천부적인 재질이나 운(運)이 따라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가 잃고 떠나가야 함을 알지만 우리는
마약 보다 중독성이 강한 주식시장을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떠날 수가 없지요.
2017년 증시가 막을 내릴때
우리는 2017년 대한민국 증시 투자환경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2016년 12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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