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주식시장은 시간과 밑천이 많은 자(者)가 이긴다.

일전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사행(射倖)산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복권의 사행성이 낮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1/10-7-2015.html)

사행성이 높은 사업 순위는
카지노>경마>경륜(자전거)>주식(24%)>경정(배)>복권
순으로 발표되었지요.

카지노.경마.경륜.경정은 주식에 비해서 국민들의 인식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만 , 주식이나 복권도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음을 느끼지요.

주식시장을 비롯한 사행산업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세금과 자릿세(고리)를 뜯는
주인밖에 없다고 하지요.

물론,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와 자기 절제가 가능한
사람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도 하지만요.

한마디로, 도박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꼬박꼬박
세금을 걷는 국가와 시간과 밑천이 두둑해서
두려울 것이 없는 사람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으로
우리처럼 돈없고 정보도 없으면서 배짱이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은 손실로 끝난다는
것이지요.

사행산업은 발을 딛딘 이상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고요.



2016년 2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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