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는 경제불확실에 따른
자금이탈 우려로 6.4%가 폭락을 했는데
유럽과 미국증시는 상승으로 마감을 했네요.
세계 경제를 놓고보면
미국 경제만 회복국면을 보이는 것 같고,
유럽과 아시아를 넘어서 남미 국가들은
침체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성장기를 마감하고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많고요.
유럽도 경기침체에 따른 복지비용의
압박으로 회원국들 간에 균열이 생길
조짐을 보이고 있고요.
남미를 비롯한 자원 수출국들도
경기침체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과
태양광이나 풍력 등등을 이용한 대체제의
개발이 진행중이여서 예전의 영화를
누리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세계 각국은 경제상황에 따라서
금융시장이 따로 따로 놀 수가 있지만
전세계 국민들의 하위 40%는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고통의 강도가 점점 더
커진다는 것과 고통을 받는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는 것이지요.
2016년 2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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