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가들의 공통적인 현상을 꼽으라면
경제주체들의 빚(Debt)이 너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부채란 소득이 늘어 가처분 소득이
증가할 때 빚을 갚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세계 경제주체들은 가처분 소득이
늘어도 빚을 갚지 않고 다시 빚을 내서
외형을 키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지요.
부채도 자산인 인플레시대에는 빚으로
경제규모가 커질 수 있었지만,
앞으로 시작될 디플레시대에는 부채가
따블(double)로 경제를 짓누르게 될 텐데요.
빚(부채)란 상환을 하거나, 혹은
탕감을 해주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지요.
천박한 자본주의의 맹점이기도 한
"부채(빚)로 흥한 자는 빚으로 망한다"는
것이지요.
[참고]
미국 부채 추이를 볼(http://gostock66.blogspot.kr/2014/10/vicious-circle.html)
수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1980년대 부터 부채추이를 알 수 있는
Korea Debt Clock를 만들어도 좋을텐데요.
미국의 부채추이[자료=U.S. Debt Clock]
1980년 미국 부채
2015년 4월 7일 미국부채
2008년말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추이
2014년말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추이
2015년 4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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