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수요일

우리 힘으로 세계 일류의 기록문화 국가 건설하자!

우리 힘으로 세계 일류의 
기록문화 국가 건설하자!

‘영남권 기록관리 업무협의회’ 
 22일 출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22




영남지역의 기록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세계 일류의 기록문화 국가 건설에 
기여할 「영남권 기록관리 업무협의회」가 
2015년 4월 22일(수)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서 공식 출범한다. 
「영남권 기록관리 업무협의회」는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과 영남지역 
196개 공공기관(특별지방행정기관 37개, 
군 기관 27개, 지방자치단체 75개, 
교육청 57개)이 참여하는 기록관리 
협의체로, 기록관리 현안에 대한 
상호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록관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쌍방향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영남권 기록관리 업무협의회」는 
5개의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회의, 
워크샵 등을 개최하고, 온라인 
소식지 발간 및 우수 기록관 탐방, 
기관 방문교육, 기록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5개 분과는 행정구역별로 부산광역시(1분과), 
대구광역시(2분과), 울산광역시(3분과), 
경상북도(4분과), 경상남도(5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로 분과대표(2명)가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여 실시간으로 
기록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의견수렴 등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영남권 기록관리 동향과 우수사례 등을 
집약한 소식지도 발간한다. 
또한,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한 기록관 탐방을 추진하고, 각급 기관의 
기록문화 행사와 기관 방문교육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형 기록관리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영남권 기록관리 업무협의회의 출범식에서 
“세계 일류 기록문화 국가 건설은 국가기록원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없으며, 모든 기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록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영남권 기록관리 업무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이상호 (051-550-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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