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수요일

"경기도 굿모닝 통일 한마당", 25일 용인서 열려

경기도 굿모닝 통일 한마당,
25일 용인서 열려

○ 25일 10시 용인 아르피아에서
    경기도 굿모닝 통일 한마당 개최
○ 북한이탈주민, 일반도민 등
    1000여명 참석 예정
○ 명랑운동회, 문화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문화재단과
도내 하나센터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5 경기도 굿모닝 통일 한마당’이
​25일 용인 아르피아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
배수문 기재위원장, 송순택 남북특위
위원장 등을 비롯한 북한이탈주민과
일반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 주민 체육활동,
북한음식 및 문화 체험 등 북한이탈주민과
일반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평양꽃바다예술단 등 남북한 출신
예술가들이 펼치는 남·북 음악가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남궁황 도 통일기반조성담당관은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도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된 경기도민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지난해 기준 총 7,268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살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통일기반조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2383
입력일 : 2015-04-22 오전 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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