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바심을 낸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빨리빨리를 외친다고 해서 더 빨리
다가가지도 못함을 느꼈지요"
속담에 "바늘을 허리에 메어서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지요.
즉, 급하다고 해서 아닌 길로 가면
길이 없기에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뜻으로
주식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을텐데요.
보유한 주식을 보면서
마음은 상한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지만
현실은 여전히 제자리를 멤돌고 있지요.
보유한 투자자들의 마음도 모르고
시장 참여자들은 보유종목에 관심을
갖지를 않지요.
뿐만 아니라, 언론이나 전문가, 혹은
해외증시도 고통받는 남의 속도 모르고
자기의 갈 길을 향해서만 가지요.
주식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하지요.
메뚜기처럼 옮겨다니지 말고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는데요.
2015년 4월 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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