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DMZ 일원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합동점검
실시
○ 도, 3월부터 시·군 및 경기관광공사와
평화누리길 합동점검
실시
○ 연천군 통일이음길 12일부터 우선점검
○ 편의시설, 이용객 불편사항,
○ 연천군 통일이음길 12일부터 우선점검
○ 편의시설, 이용객 불편사항,
코스 적정성 및 대체노선 발굴 등
점검
○ 도, 지속적 합동점검, 문화행사 등을
○ 도, 지속적 합동점검, 문화행사 등을
통해 명품 걷기코스로 만들
것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대표 걷기 코스인
평화누리길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도는
올해 3월부터
시·군
및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평화누리길
12개
코스를 매월 2회(둘째,
넷째
목요일)
합동점검
한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오는 12일부터
연천지역
‘통일이음길(군남홍수조절지~신탄진역)’
구간을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
안내판
및 편의시설 설치현황,
▲
평화누리길
이용객 불편사항,
▲
현재
노선의 적정성 및 대체노선
발굴 등 이다.
도는
앞으로도 합동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의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자전거 퍼레이드,
걷기
행사,
마라톤
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걷기코스로
만들 방침이다.
최봉순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올해는
분단
및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상징인 DMZ를
각종
문화체육 행사를 통해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점검하는 ‘통일이음길’은
평화누리길
중 제일 긴 코스(24Km)이며,
분단의
아픔을 넘어 통일을 잇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길이다.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담당관연락처 : 031-8030-2652
입력일 : 2015-03-11 오전 8: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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