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는
많은 것들 중에서 주가하락이
끼치는 영향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국민들은
경제의 어려움을 느끼고 소비를 줄이게
되며, 소비축소는 생산감소를 몰고와서
체감경기는 더욱 더 악화되지요.
주가하락 뿐만 아니라 경제지표나
기업들의 실적하락, 사건.사고도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출로 먹고 살기에
해외경기의 침체도 소비심리에
영향을 받는것 같고요.
2015년 3월 26일의 대한민국증시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의
하락으로 하락마감을 하게 되었고요.
특히, 삼성전자가 근래에 보기 드물게
하락폭이 컷으며, 그동안 큰 폭 상승을
했던 일부의 제약이나 IT관련 주식들의
하락폭이 심했고요.
아침에도 이야기했듯이, 주식시장은
경제(기)에 6개월정도 선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6개월 후인 9월에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예상할 수 있어서 미리
반영하지 않았나도 생각합니다.
2015년 3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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