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18개 산단,
봄 맞아 묵은 때
벗는다.
○ 도, 13일 도내 18개 산업단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일제
실시
○ 산업단지 환경기술인 및
○ 산업단지 환경기술인 및
기업인협의회 등 1,000여 명
참여
○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아름다운
○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의 날’로 지정
운영
경기도내
산업단지가 봄을 맞아
일제히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13일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반월・시화
및
오산
가장산업단지 등
도내
18개
산업단지 28개
구역에서
일제히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산단 내 업체 종사자,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사업장과
산단
내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벌인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사업장
주변 쓰레기는 물론 하천변과
소공원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벽면과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스티커,
하천변
부유쓰레기 등 20여
톤을
수거할
예정이다.
사업소는
환경정화 활동 후
폐수・대기배출시설
등 환경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는 등
환경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수경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
일등공신이지만
어둡고 칙칙한 이미지
때문에
도민들로부터 외면받아 왔다.”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의
날’로
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밝고 깨끗한
산업단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를
추진했으며,
연인원
8,535명이
참여해
131.5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담 당 자 :
김용원
(전화 :
031-8008-2815)
연락처 : 031-8008-2815
입력일 : 2015-03-11 오후 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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