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학원비․예술품에
부가가치세 매긴다」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03
< 언론 보도내용 >
□ 서울신문(가판)은 3일
“기재부는 내년에 도서․신문과 미가공식료품,
영리교육용역, 예술품 등 현재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항목들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200만원이 넘는 고급의류,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등에
개별소비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 또한, “세수부족 등을 이유로
부가가치세율 자체를 올리는 방안도
고개를 들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부가가치세율 인상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대해 ‘좋은 생각이다.
가능한지 한번 따져보겠다’고 답변했다”고 보도
< 기획재정부 입장 >
□ 기사에서 언급한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과세 전환 품목은
중장기 조세정책 운용계획(‘14.9월) 중
해외 사례 및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수행한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개편 방안(’14.8월)」
연구용역의 일부를 인용한 것으로,
ㅇ 정부는 해당 품목의 과세 전환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부가가치세율 인상은
물가인상 압력, 서민부담 증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히 검토할 사항으로 현재로서는
부가가치세율 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 한편,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부가가치세율
인상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언급을 한
사실이 없는 바,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14.10.17(금) 조세일보,
「최경환 “부가가치세율 인상,
가능한지 따져보겠다”」 기사 보도해명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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