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등록일 2014-11-14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월 14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o 협의회에는 우리, 신한, 기업, 농협,
산업, 외환, 한국씨티, 수출입,
수협 등 9개 은행 대표들이 참석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융협의회에서의 주요 논의내용
□ 참석자들은 최근의 엔화 약세 심화로
대일 수출비중이 높거나 일본기업과의
경합도가 높은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원/달러 환율도 상승함에 따라
전체적인 수출가격경쟁력이 크게
불리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내었음
□ 참석자들은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택 거래량 확대 외에
고금리 대출 상환,
전세자금 수요 증가 등에도 기인하며
앞으로 증가세 지속 여부는
주택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보일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음
□ 참석자들은
최근 한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향후 대중 무역구조 개선,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에 힘써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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