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IMF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혹독하게 경험해서인지 유별나게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정부정책에 대한 비관론이
우세한데요.
네티즌 뿐만 아니라 언론과
일부 정치 지도자들까지
합세를 해서 비관론을 조장(助長)하는 것은
옳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세계경제가 나쁜 상황에서
미국이 양적완화 종료를 선언했으며,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
우리 경제에 충격이 가해질 것은 분명하지만
무분별하게 비관론을 조장하는 것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IMF와 2008년 금융위기를 체험했기에
새로운 경제 충격에 대해서 무서움을
예상하지만, 적어도 정부는 그리고
사회지도층이나 언론은 비관론 만을
부각시키는 행위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10월 3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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