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양적완하 종료로 세계증시 상승의 한 축이 무너졌다.

Fed가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종료를
선언했는데요.

이로서, 세계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한 축이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즉, 앞으로는 정부가 돈을 풀지 않겠다는
뜻이기에 기업들이 각자도생(各自圖生)을
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더하여서,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는것을 보면 늦어도 2015년 봄부터는
금리도 인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한마디로, 2007년 9월부터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서 촉발된 양적완화는
"양적완화", "양적완화 축소", "양적완화 종료"로
끝을 맺게 되었는데요.

아쉬운것은, 미국이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금리가 인상된다면
전세계는 연쇄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것이고요.
특히, 신흥국에 투자된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채권"이나 
"안전자산"으로 이동한다면 신흥국의 
위기가 증폭될 것이 자명한데 이에 대한
계획(설명)이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결론은, 개인도, 가계도, 기업도 그리고
국가도 각자도생(各自圖生)의 방법을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10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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