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증시가 큰 폭 상승으로 끝났기에
'우리증권시장이 열렸다면 수혜를 받아서
상승으로 마감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한탄하면서 운(運)이 없는 대한민국증시를
한탄했었는데요.
오늘 마감한 미국증시는 어제의
상승폭 보다 더 큰 하락폭을 기록했군요.
세계제일의 경제대국임을 자처하는 미국도
냄비증시를 연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세계경제는 격변기에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즉, 늘상 이야기했던 돈으로 경제를
움직였던 자본주의에 수정이나 보완
혹은 대체를 요구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빚의 경제(Debt of Economic)는
종말을 맞는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는 시기가 될 것이고요.
냄비증시의 혜택조차도 받지 못한
우리 대한민국은 運이 지독히도 없음을
깨닫는 시기가 될 것이고요.
이제 고통의 시대로 접어드나요.
2014년 10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
[자료=naver]
2014년 10월 9일 세계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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