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간담회 개최 개요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4-10-06
16개 주요기업, '14년 하반기 부터
28조 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 투자 집계 기준은 3 페이지 참조
◈ 산업부장관, 16개 주요기업
투자 간담회를 열고 투자 계획과
관련 애로․건의를 청취
◈ 산업부는 투자 프로젝트별
‘일대일 전담지원체계’를 마련해,
기업 투자를 밀착 지원해 나갈 계획
<간담회 개요>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0. 6. (월) JW메리어트호텔에서
주요기업 투자 간담회를 열었다.
< 주요기업 투자 간담회 개요 >
◈ 일시: 10. 6.(월) 07:30∼09:00
◈ 장소: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3F 미팅룸2
◈ 참석: 산업부장관(주재), 기재부 1차관,
삼성전자‧한전 등 16개 기업 CEO
□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제 동향을
기업들과 공유하고, 기업의 주요 투자 계획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산업부 장관 발언 요지>
□ 윤상직 장관은 3가지 사항을
언급했다.
① (기업투자 당부) 정부는 과감한
규제개혁, 확장적 예산 편성 등
경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일부기업에서도 대규모 투자에
착수하고 있다.
- 외국인 직접투자*는
9월까지 실적(148.2억불)이 이미
작년 연간규모(145.5억불)를 넘어 섰으며,
연말까지 사상최대치를 예상하고 있다.
* 1∼9월 FDI 실적(신고기준, 억불):
(‘10)72.7→(‘11)75.8→(‘12)112→
(‘13)107.5→(‘14)148.2
-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한전 등
일부 민간기업과 공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분위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으며,
다른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
주기 바란다.
- 정부는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가
조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일대일
전담지원체제”를 가동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업 입장에서 투자걸림돌을
해결하겠다.
② (엔저 대응) 아직까지 엔저의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되나, 엔저가 심화·장기화될 경우
우리 수출과 산업에 부정적 영향 우려된다.
- 정부는 엔저 움직임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직접 피해가 우려되는
대일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환변동보험’ 과
‘무역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 마련하기로 했다.
- 엔저로 인해 일본산 시설재의
원화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므로,
기업은 역발상을 통해 투자를 앞당기는
기회로 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③ (제조혁신 3.0 전략 실행대책) 정부는
우리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실행대책을 범부처적으로
마련 중이며, 조만간 확정·실행할 계획이다.
- 주요내용으로
①기업들의 혁신 역량 제고를 위한
소프트파워 강화, 맞춤형 인력양성,
연구개발(R&D)지원 혁신,
②미래 성장동력 조기창출,
③기업의 투자환경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기업 건의와 애로사항>
□ 간담회에서는 주요기업의 투자 관련
애로‧건의사항도 청취하였으며,
산업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 141006-(보도자료)_주요기업_투자_간담회(산업정책과).pdf [329.1 KB] 141006-(보도자료)_주요기업_투자_간담회(산업정책과).hwp [220.2 KB] 141006-(보도자료)_주요기업_투자_간담회(산업정책과)_최종.pdf [498.6 KB] 141006-(보도자료)_주요기업_투자_간담회(산업정책과)_최종.hwp [196.6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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