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수요조사 결과 】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945만명으로,
추석 당일(9.8)에 최대 74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이동인원은
작년 추석(3,482만명) 대비
13.3%(165만명) 증가,
1일 평균 이동인원은 564만명으로
작년(580만명/일) 대비 2.9%(16만명) 감소,
평시(329만명/일)보다는
71.4%(235만명)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4%로 가장 많고,
버스 11.2%, 철도 3.3%,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 0.5%로 조사되었다.
* 조사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2014.8.8~12(5일간), 전화설문조사
* 조사표본 : 총 조사 세대수 9,000세대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03%)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추석 귀성시에는 주말이 포함되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나,
귀경때에는
추석당일과 다음날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9월 7일(일)에
집중(45.9%)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인원은
추석 당일(38.8%)과
다음날인
9월 9일(43.5%)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성시에는
추석 하루 전인 9월 7일(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2.7%로
가장
많고,
귀경시에는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9%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다음날인 9월 9일(화) 오후
출발도
28.4%로 나타나 추석 당일부터
화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로 이용할 시
주요
도시 간 최대소요 시간은 귀성방향이
주말과
연계되어 작년 추석보다 1시간 내외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작년보다 휴일이 감소되어
소요시간은
10분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4시간 20분,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8시간, 서서울~목포 9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대전~서울 3시간 30분,
부산~서울
7시간 40분,
광주~서울
6시간,
목포~서서울
6시간 50분,
강릉~서울이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4.2%,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4.2%,
서해안선이
14.2%, 남해선 및
호남선이
8.6%, 영동선이 8.2%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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