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가 우리증시를 기쁘게 해준적이 있었나요.
생각해보면,
1998년과 1999년 IT거품이
한창이였을때는 미국증시와
동조가 있었던 것 같고요.
밀레니엄(millennium)시대가
열리는 2000년 1월 4일 개장부터
Kosdaq시장은 신규종목이나
세력종목을 제외하고는 꼬꾸라지기
시작했지요.
그래도, 2002년 정도까지는
미국증시와 coupling(동조화)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2003년 카드사태와 IT 기술의
보급으로 Cyber trading의 보편화로
증권시장도 내리막을 걸었다고
생각하고요.
생각해보면 세계증시가
우리증시에 기쁨을 준 적이
IT거품이 한창이였을 때였다고
생각도 해보지만, 한편으로는
외국증시가 우리증시를 기쁘게
해 준적이 있었나 반문도 해봅니다.
이처럼, 우리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준적이 있었나를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혹여, 우리의 후손들이 그리고
친구나 가족이 우리를 기쁘게
해주지 않아도 슬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증시가 그 들을
기쁘게 해주지 않았기에요.
2014년 8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