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7일 화요일

대한민국 국운(國運)이 정말 쇠퇴하는 것인가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주요국
증시들이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해서
우리증시에 한 가닥 희망을 걸어보곤
하는데 왜 우리증시는 세게주요국 증시와
Coupling되지 못하는 것인가요.
정말 마지막 희망까지 포기해야 하나요.

가계부채가 月마다 최고치를 갱신해도,
기업들의 감원바람이 몰아쳐도,
일본의 전철을 밟는다고 생각했어도,
다혈질이면서 한 방향으로 쏠리는
대한민국 국민성에 비추어서
우리증시에 마지막 한 가닥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끈을 놓아야 하는 것인가요.

가끔씩 우리증시가 반짝반짝일 때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를 해보곤
하는데요.

물론,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경기는
이미 일본의 전철을 한참 밟은 것처럼
싸늘해서 다시는 소생할 수 없다고
생각되기에  더 더욱 비관적인 생각이
드는군요.




2014년 5월 27일 장마감 직전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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