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3일 일요일

김중수 韓國銀行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김중수 韓國銀行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한국은행    등록일   2014-02-21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월 22일(토)~24(월) 기간중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BIS 총재회의」에 각각 참석하기 위해
 2월 21일(금) 출국하여
 2월 25일(화) 귀국할 예정임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금년중 2~3차례 더 열릴 예정

 o 김 총재는 2월 22일(토)~23일(일)중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여
 최근의 세계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 등 ‘종합적 성장전략’ 수립,
 금융시스템의 복원력 제고를 위한
 ‘금융규제 개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G20 회원국 장관·총재 및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임


―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호주는
금년중 회의의 핵심 아젠다를
‘세계경제의 성장세 강화’ 및
‘복원력 제고’를 두 축으로 삼고
2013년 9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정상들이 요청한 ‘종합적 성장전략
(Comprehensive Growth Strategies)’을
최우선적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임


o 이후 2월 23일(일)~24일(월) 중에
열리는 「BIS 총재회의」 기간에는
“금융안정관련 고위급세미나
(Annual High-Level Roundtable on
 Financial Stability)”,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및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Asian
Consultative Council)”에도 각각 참석하여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임

― 특히 “전체총재회의”에서는
지난 1월에 이어 선도토론자로
초청(지금까지 총 9회)받아 lead-off speech를
할 예정임

― 또한, 김 총재는
현 “BIS ACC*” 의장 자격으로
동 회의를 주관한 후 BIS 이사회에
그 결과를 보고할 예정임

 * BIS Asian Consultative Council :
2001.6월 BI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중앙은행들(12개국)과 BIS이사회 및
경영층과의 공통 관심사항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당행 총재는 2012.9월
BIS이사회에서 제7대 의장으로 선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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