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등장한 이후, 특히, Mail(메일)과
카카오톡이 대중화된 이후에 우체국을 이용하는
횟수가 거의 사라졌지요.
이렇듯, 우체국의 존재감이 낮아지고 있는데
오늘 자료를 올리려고 뉴스를 봤더니 "우체국"이
등장하였네요.
[자료=naver]
저도 일전(日前)에 공동인증서 갱신(更新)을 위해
우체국을 이용한 적이 있어서 우체국이 영역을
넓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야 금융인증서만으로도 부족함이 없지만,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공동인증서를 사용하여
공동인증서의 익숙함에 다시 공동인증서를
이용하기 위해서 알아보다가 우체국에서 신청하면
1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3년을 사용할 수가 되었더군요.
우체국에 신청을 하러 가면서 `은행에서도 가능한데
왜 우체국에서 신청해야 할까(?)'를 생각하며
3년으로 연장한 것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소식(뉴스)은 우체국에서도 2025년 7월부터는
우체국에서도 "은행대리업무"도 가능하도록 했네요.
도시에서는 우체국 보다 은행이 가깝게 분포되어 있어서
은행을 많이 이용하지만 시골에서는 농협을 제외한
은행이 없어서 우체국이 영역을 넓히는 것이
주민(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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