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기관투자가 중에서 연기금도 밑천이 바닥난 것인가요.

2013년 대한민국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의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외국인들의
점유률 향상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선물은 거래량의 약 50%를 외국인들이
점유를 하면서 현물까지 움직였던 한 해로
기록될 것이고요.

기관투자자들이야 밥 그릇이 깡통으로 변해서
점유율이 현물과 선물 모두 약 20% 帶로
주저앉아 버렸기에 기관투자자들의
무용론(無用論)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는, 앞으로도 기관투자자들의 미래를
아주 어둡게 하는 불길한 징조라 할 것입니다.

더하여서, 연기금을 동원한 주가지수 받치기도
이제는 효력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 또한, 연기금이 외국인들의 총알받이 역활을
한다는 부담을 떨쳐야만 연기금 납부에 대한
반발이 줄어들 것이라 할 것이고요.




2013년 12월 20일 오전 11시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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