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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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2월 20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11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국민,
우리, 신한, 농협, 기업, 하나,
산업,
외환, 한국씨티, SC, 수협
붙
임 : 금융협의회시 주요 논의내용 1부.
끝.
금융협의회시
주요 논의내용
은행장들은 최근 주택 취득세 면제 등
4.1 대책 종료를 앞두고 주택거래가
늘었으며 연말 입법화된 주택 관련
정책이 향후 부동산시장과 가계대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음
참석자들은 내년에도 은행경영여건이
크게
나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비효율적 부문의
비용절감
노력과 함께 이자수익 중심의
영업
탈피, 해외영업 확대 등의 수익원
다변화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일부 참석자는 아직까지는
대출연체율이
안정세를 보이는 등
자산건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으나
기업별‧산업별
업황이 고르지
못한
점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제시하였음
한편, 김중수
총재는 은행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금융규제
논의
과정에서 한국은행이 국내은행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은행들도
관심을 갖고 글로벌 금융규제
논의
흐름을 주시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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