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2013년 12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2013년 12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3-12-20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2월 20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11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국민, 우리, 신한, 농협, 기업, 하나,
 산업, 외환, 한국씨티, SC, 수협
 
 
 
붙 임 : 금융협의회시 주요 논의내용 1부.

끝.




금융협의회시 주요 논의내용


 
󰊱 은행장들은 최근 주택 취득세 면제 등
    4.1 대책 종료를 앞두고 주택거래가
    늘었으며 연말 입법화된 주택 관련
    정책이 향후 부동산시장과 가계대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음
 
󰊲 참석자들은 내년에도 은행경영여건이
크게 나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비효율적 부문의
비용절감 노력과 함께 이자수익 중심의
영업 탈피, 해외영업 확대 등의 수익원
다변화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 일부 참석자는 아직까지는
대출연체율이 안정세를 보이는 등
자산건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으나
기업별‧산업별 업황이 고르지
못한 점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해를 제시하였음
 
󰊴 한편, 김중수 총재는 은행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금융규제
논의 과정에서 한국은행이 국내은행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은행들도 관심을 갖고 글로벌 금융규제
논의 흐름을 주시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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