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끝나가고 있는데도
세계 주요국 증시가 끝을 모르고 하락하면서
산타랠리와 연초(年初)인 1월 효과도 사라지면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아직도 최악이 아니며
2023년이 최악의 해(亥)가 될것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시간을 조금만 거슬러서
2021년 말이나 2022년 初만해도 2022년말이
투자의 최적기라고 나팔을 불었던 것을 생각하면
못마땅하지요.
[자료=NYSE.yahoo.naver]
더 못마땅한것은, 최악은 끝났다거나
더 이상 지수가 하락한다면 물질적 보상까지
내걸었던 전문가란 사람들도 있었지요.
사실, 애플이나 FANG 기업들은 52주 최저점에
도달을 했지만 삼성전자는 아직도 최저점에
도달하지 않는것을 보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며,
"주가는 하나님도 모른다"는 격언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때는, 주가지수나 주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떠들면서 나를 따르라고 외쳤던 저 자신을 보면서
부질없는 짓이였음을 깨닫게 되네요.
[참고]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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