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에 네이버 파워 지식인에 선정되어
1테라바이트짜리 기록장치를 받아서
평택시 변화 모습과 주식 동영상 등등을
열심히 기록해 뒀는데, 10년 넘어서자
기록장치가 작동을 안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봤지만 안되어서
짜증도 내보고, 겉을 뜯어도 보고,
때려도 보고, 온도 변화도 줘보고 등등
결국에는 컴퓨터 가게에 가서 고쳐볼려고
생각중이였는데,
날씨가 많이 많이 추웠던 어제 다시 해봤더니
작동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해서, 느꼈습니다. 아니 또 배웠습니다.
기계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부셔버리거나
분풀이 한다고 해체를 해버리거나
보기 싫다고 내다 버리지 말고
여지(틈, 시간, 해결책)를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을요.
예전에 수도에서 물이 나오지 않아서
온갖 짜증과 상상을 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사소한 문제로 밝혀지면서
현명하게 대처하자는 교훈을 얻은적이 있었지요.
짜증내지 말고 현명한 방법을 찾아보자.는
기계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거가, 분풀이를 하거나, 버리지 말고
돈이 들겠지만 전문가에게 수리를 맡기거나
여지(틈)를 남겨둬서 다시 복구 할 수도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1년 1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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