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場)이 끝난 후에 느닷없이
북한이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파괴했다는 소식이 속보로 전해질 때까지만 해도
믿고 싶지가 않았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 영상과 언론들의 수없는 많은 보도를 보면서
분노와 함께 여려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다음날(오늘)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
북한이 추가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
재선(再選)을 위해 막무가내인 트럼트 대통령과
미국의 반응은 어떨까.
최악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다면
일본이나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들은
미소를 지으면서 경제도약이나 전리품 획득의
발판으로 삼으려 할텐데 남북한의 미래는...,
더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치적(治積)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긴장완화가 물거품이 된다면
문재인 정부의 대응은 뭘까? 등등
언론에서는 북한의 의도를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라고 하지만
남북간의 긴장이 높아지면
돈없고 빽없는 백성들이 고통을 받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등만 좋아지는데
북한은 왜이러는 걸까요.
2020년 6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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