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실업률

정부가 발표하는 실업률을 보고 있노라면
의구심(疑懼心)이 들면서 `정말 통계가 맞나'를
되뇌이며 다시한번 쳐다보게 되는데요.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모두의 통계에서도 의구심이 들지요.

2019년 9월 미국의 실업률이 3.5%로
전월대비 0.2% 하락하며 1969년 이래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여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언론들이 야단인데요.

미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기업들의 감원이 늘어나고, 노숙자들도 변함이 없고,
독불장군(獨不將軍) 미국 경제도 하락을 걱정하는데
어떻게 미국의 실업률은 50년에 최저치를 기록하냐고요.

우리 대한민국 실업률도 3% 대(帶)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내가 느끼는 실업률은 최소 20%는 되는것 같은데...,
예로, 낮에 보이는 청년들은,
마지못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실업자라고 봐야지요.

이처럼, 내가 느끼는 실업률과
정부가 발표하는 실업률과는 큰 차이가 발생하네요.


2019년 10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0/blog-post_70.html


2019년 10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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