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재부각과
북한 발사체(미사일) 발싸에 따른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5-07
□ 최근 미-중간 무역협상과 관련하여
주요국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주요국 증시(5.3→5.6,%) :
(홍콩)△2.45 (상해)△5.58
(EUROStoxx50)△1.13 (독일)△1.44
(DOW)△0.25% (S&P)△0.45% (NASDAQ)△0.50%
ㅇ 이에 정부는 금일 오전
국내 금융시장 개장 전에 기재부, 산업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 등이 함께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시장 동향을 점검
□ 미-중간 무역협상은 상황 전개에 따라
세계경제 하방 리스크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공유
ㅇ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의 금융시장 영향은
과거 사례 및 시장 동향 등을 볼 때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일반적
* 시장은 북한 발사체 소식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
관세 적용 관련 보도에 민감하게 반응 →
중국(△5.6%), 홍콩(△2.9%) 등
아시아 주가 낙폭이 큰 편,
미국(△0.25%), 유로존(△1.1%) 등은
초기 급락 후 낙폭 축소
□ 이에 정부와 관계기관은
긴밀한 공조체제 하에 경계감을 갖고
주식, 외환 등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ㅇ 시장 변동성 확대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시장 안정화와 함께 실물부문으로의
부정적 영향 차단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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