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경제, 이해할 수 없는것들

경제가 업렵다고 합니다.

거리에 사람이나 차량이 줄언든것 같고,
가게 안에도 사람들이 없는것을 보면
경제가 어렵다는 체감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러나, 고속도로에는 차량들이 넘쳐나고
관광지에는 사람들로 미어터지고,
맛집에도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것을 보면
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헛소리 같기도 하지요.

적어도, 여행을 다닐만한 분들이라면
적어도, 맛집에서 식사를 즐길만한 분들이라면
적어도, 관광지를 찾아 다닐만한 분들이라면
모임을 비롯한 단체 관광을 제외하면,
생활에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되기에요.

특히, 대한민국에서 상위 20%와 공무원을 비롯한
공기업, 대기업 처럼 튼튼한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상당수가 해외로 여행을 가버리기에
IMF 때보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이 시기에
고속도로나 유명한 관광지나 유명한 맛집에
사람들로 넘쳐나는 것을 보면 나만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지요.

이번에도 내년 1월 중순 제주도에 모임이 있어
비행기 표를 예약하려고 봤더니 남아있는 좌석이
생각보다 적은것을 보고는 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거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경제는 어렵다고 하는데도
고속도로나 이름이 알려진 곳에 사람들로
넘쳐나는 것이 나만 이해를 할 수가 없나요.



[참고]
2018년 11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1/2018_16.html


2018년 11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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