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 수요일

평택시,‘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용역’착수 보고회 개최

평택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용역’착수 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2-07

 
평택시는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연희 부시장, 
유관기관, 학계 및 전문가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평택시 유비쿼터스 도시사업계획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용역 착수보고회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  인공지능, 빅데이타등
스마트 기술의 도시적용모델 개발, 
시민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사회 구조의  고도화  및 다원화 제시로 향후 활성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착수보고 후 학계, 경찰서, 소방서, 공직자와 함께
평택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수립계획’의 현 실태,
용역의 실천방향 제시, 각 부서 미팅 및 자료요청,
시민들의에 대한 설문 조사등으로 사업 목표 및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성길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 연구위원은 
“ 이번 보고회에서 북부생활권, 남부생활권,
서부생활권을 연결하여 적극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신도심과 구도심 연계로
구체적 실현 가능한 전략을 도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유비쿼 터스 도시계획안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연희 부시장은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은
해당 부서만의 일이 아닌 모든 공직자가
관심을 같고 할 일이며, 교통, 방범, 복지,
재난안전이 연계 되어야 한다”며, 학계, 유관기관 및
전가문가의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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