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9-15
□ 정부는 9월 15일(금) 오전 8:30,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여,
* 참석기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ㅇ 북한 미사일 발사(9.15일)의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 합동참모본부는 “6시57분경 북한이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ㅇ “최대고도는 약 770여km,
비행거리는 약 3,700여km로 판단되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중에 있다“고 밝혔음
□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 도발 빈도와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인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ㅇ 북한 리스크의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한은·금융위·금감원·산업부 등 금융·실물경제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기로 하였음
□ 정부 등 관계기관은 북한 관련 동향,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영향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ㅇ 시장 불안 등 이상 징후 발생·확대시에는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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