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7년 첫번째 통화정책회의에서
한국은행이 1.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한국은행이 정해놓은 기준금리에 신뢰가 가나요.
대출 체감금리는
주택(아파트)의 경우에 3%~4%
토지의 경우에 4%~5%로 기준금리와는
많은 차이가 발생하면서 기준금리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는
신용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15% 이상을
적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기준금리에 대한
신뢰를 할 수가 없지요.
금리뿐만 아니라 소비자 물가에서도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상승률과 체감(신선식품)물가는
완전히 딴판이여서 이 또한 신뢰를 할 수가
없지요.
비단, 금리나 소비자 물가에만 국한될까요.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표하는 많은 통계들이
국민들의 눈 높이에 맞지가 않다고 생각하며
간극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7년 1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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