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남의 속도 모르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주요국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우리나라 증시도 하락하면서 언론을 포함한
전문가란 사람들까지 너도 나도 한마디씩
쏟아내고 있네요.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들이
주(主)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실질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의 속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으로
남의 속도 모르고 너도 나도 떠들어 대는 것이
좋은 일일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7/blog-post_22.html)

또한, 대한민국 증시의 하락폭은 적은데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하락폭이 크면서
내일 추가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남의 속도 모르고 언론들이 앞장서서 비관적인
전망을 쏟아내는 것이 좋을까요.

하락한 시장에서도 많은 종목들은 상승했는데
남의 속도 모르고 내가 보유한 종목의 회사는
나쁜소식들을 쏟아내면서 하락폭을 키우고요.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 `말하지 않아서 모른다는 이유로'
남의 속도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행동하고 있는데 이것이 좋은 일일까요.

지나고 보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일상이겠지만
남의 속도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하고 행동하지
않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2017년 1월 3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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