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남경필 지사,“트럼프 당선에 따른 경기도 대응방안 마련해야”

남경필 지사,
“트럼프 당선에 따른 경기도 대응방안 마련해야”
○ 남 지사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한국과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할 필요. 안보와
   수출 분야  대응책 마련”당부
○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 중심 T/F팀 구성.
    경기연구원 분석 보고서 준비 등 추진키로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11  |  2016.11.10 오후 12:59:55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미국 대선결과가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이재율 행정1부지사에게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한국과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대응 팀을 구성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남 지사는 또 “트럼프 당선자가 선거 기간 동안
강경한 대북정책과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을
강조했기 때문에 안보문제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평택 등 1만 8천여 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경기도의 특성상 면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남 지사는 이어 트럼프 당선자가 대선 과정 내내
한미 FTA를 대표적인 불평등 통상협상사례로
언급한 사례를 들며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로 한미FTA 재협상
가능성이 있다”고 이에 대한 준비도 당부했다.
​
경기도에 따르면 한미 FTA이후 자동차,
전기전자, 화학 등 제조업 분야에서
연평균 생산액 1조 7천억 원 증가,
무역수지 5억 6천90만 달러 흑자 등의
경제적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는 즉각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기조실과 경제실,
균형발전실, 경기연구원 등 주요 실·국과 기관과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도는 경기연구원을 중심으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경기도에 미칠 영향을 분야별로 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기로 했다.
​
앞서 남 지사는 트럼프 후보의 미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정부 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경우 그만큼 불확실성도 커질 것"이라며
"우리 사회 전반에도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경제ㆍ안보위기와 맞물려 대외관계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특단의 각오와 대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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