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6일 수요일

세계증시 "지랄 염병허네"

우리는 어원(語源)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는 뭔 뜻인지도 모르고 누군가
사용을 했기에 사용하는 말들이 있는데요.
바로, "지랄 염병허네"도 하나지요.

"지랄"을 찾아봤더니,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
"염병(染病)"을 찾아봤더니 "장티푸스의 속된 말"로
전염병처럼 무서운 병이라고 검색되는데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지만
"뿌리깊은나무"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았던
한석규의 독백으로 더 강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하튼, 세계증시가 또 다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을 했다고
언론들이 야단이고요.

미국 금리인상은 4회에서 2회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요.

중국 경제통계에 대한 신뢰 저하와
대출 부실도 단골로 등장하고요.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락도 빠지지 않고요.

언론들은 말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는 알고 있지요.
전세계 경제성장은 빚으로 이룩했다는 것이며
우리는 빚의 역습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2/debt-counterattack.html)
(http://gostock66.blogspot.kr/2016/02/blog-post_455.html)

또한, 앞으로도 쉼없이 그리고 강도를 더해가면서
"지랄 염병허네"란 단어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을요.



2016년 4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