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쉼없이 매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증시에서 발을 빼고
더 좋은 곳으로 떠나겠다는 계획인데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 거래일까지만 해도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면서
주가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선물은 매수를 했네요.
그러나, 오늘도 현물 매도금액이 3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봐서 대한민국에서
탈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요.
선물매수도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면
지수하락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에
대한 언론들의 지적을 피하고 싶어서
선물매수 흉내만 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란(Iran)의 국제사회에 대한 경제제제가
해제되어서 석유생산국인 이란까지 더해져서
원유가격 하락에 대한 염려가 있는데요.
국제원자재가격의 하락도
경기침체의 원이도 있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도 작용한다고 생각하기에
국제금융시장과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심리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2016년 1월 18일 대한민국증시의
관전평은 "중국증시를 비롯한 국제증시와
대한민국증시는 안정이 안되었기에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16년 1월 1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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