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증시가 미국증시에 연동되어서
등락이 결정되는 경향이 많았는데요.
중국의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중국증시가 미국증시를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와 연동하지 않고
따로 노는 경향을 볼 수가 있지요.
이는, 중국의 경제규모가 미국과
따로 놀만큼 커졌다는 뜻도 될 텐데요.
아쉬운것은, 중국증시가 중국경제의
격변기를 대변하면서 등락폭이 심화되었고요.
심화된 등락폭이 하락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편, 어제(15일) S&P가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에서 "AA-(stable)"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는데요.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신용등급이
상승한 것은 좋은데, 정말 우리나라 경제가
신용등급이 상승할만큼 좋은지 궁금하네요.
만약,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면
신용등급을 어떻게 조정시킬려나요.
2015년 9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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