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까미 미국에서
금리인상 결정을 위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FOMC가 열리는데요.
결과야 우리시각으로 내일 새벽 3시면
알 수가 있겠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이
이번처럼 오랬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적이
있었을까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금리인하와 통화확대로 위기를 넘기면서
2014년부터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금리인상설이 나돌기 시작했지만
2015년이 다 가도록 금리인상 여부가
결정되고 있지 않았는데요.
금리의 속성상 한번 인상이 시작되면
계속적으로 목표금리까지 올리는 경향이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전세계에 타격을 주기에
결정에 신중함이 따르겠지만 결정이
늦어질수록 부작용도 많기에 빨리
결정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증시 격언에 "매는 빨리 맞는게 좋다"라는
말처럼 금리인상이 빨리 결정되는 것이
전세계 국가와 기업 그리고 국민들에게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생각하기에요.
그나저나 S&P를 비롯한 신용평가사들은
일본의 신용등급을 우리나라 보다 낮게
평가하는 것인가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이
일본보다 높은 것은 좋지만 경제상황이
정말 일본 보다 좋은지는 따져 봐야 할 텐데요.
일본 :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
한국 : `A+'에서 `AA-'로 한 단계 상승시켜서
일본 보다 국가 신용등급이 높아짐.
2015년 9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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